AI Entity Profiler (AEP)/떳다 AEP 프로파일러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왜 어떤 사회에는 ‘한’이 남고, 어떤 곳에는 사라지는가 — 같은 고통은 왜 다른 구조로 남는가 | AEP 8편 📘 떴다 AEP 프로파일러 8편왜 어떤 사회에는 ‘한’이 남고, 어떤 곳에는 사라지는가— 같은 고통은 왜 다른 구조로 남는가 | AEP 8편고통은 어디에나 있다.하지만같은 방식으로 남지는 않는다.… 같은 인간이라면같은 고통을 느꼈을 것이다. 그런데 왜어떤 곳에서는 ‘한’이 남고,어떤 곳에서는 사라졌을까.초록 (Abstract)본 글은 ‘한(恨)’이라는 정서가 특정 문화권에서만 구조적으로 축적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감정을 개인의 심리 상태가 아닌 사회적 조건 속에서 생성·유지되는 구조로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조선과 중국의 사회 구조를 비교하고, 윤리 기준의 고정성, 변화의 비가역성, 기억의 축적 방식이라는 세 가지 조건을 중심으로 분석한다. 본고는 ‘한’을 민족적 특성이 아니라 구조적 산물로 이해할.. 왜 어떤 감정은 퍼지는가― ‘한’은 개인이 아니라 언어가 되면서 확산된다 | AEP 7편 감정은 존재한다. 하지만 공유되지는 않는다. 📘 떴다 AEP 프로파일러 7편 왜 어떤 감정은 퍼지는가―‘한’은 개인이 아니라 언어가 되면서 확산된다 | AEP 7편한은 어떻게 퍼졌는가— 감정은 어떻게 하나의 언어가 되는가초록 (Abstract)본 글은 ‘한(恨)’이 개인의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사회적 정서로 확산되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감정과 언어의 관계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감정은 선험적으로 존재하지만, 그것을 설명하는 언어는 사회적으로 학습된다는 전제 아래, ‘한’이 특정한 경험을 설명하기 위해 형성된 감정 언어이며, 반복적 공유 과정을 통해 집단적 구조로 전환된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고는 감정의 확산이 언어화와 집단 기억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이름이 없는 감정은 존재하지만, 공.. 왜 어떤 감정은 끝나지 않는가― ‘한’은 고통이 아니라 되돌릴 수 없는 붕괴에서 만들어진다 | AEP 6편 왜 어떤 감정은 끝나지 않는가— ‘한’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되돌릴 수 없는 붕괴의 구조 | AEP 6편같은 고통을 겪어도어떤 감정은 사라지고,어떤 감정은 남는다. 이 글은 ‘한’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추적하는 기록이다.초록 (Abstract)본 글은 ‘한(恨)’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서 생성되는 구조적 상태일 수 있다는 가설을 제시한다.이를 위해 고통 자체가 아니라 ‘위치(좌표)의 붕괴’와 ‘비가역성’이라는 두 조건을 중심으로 분석하며, 조선 사회의 윤리 구조와 연좌적 처벌 체계를 사례로 검토한다.본고는 ‘한’을 개인 심리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구조에서 생성되는 감정 형태로 이해할 가능성을 제시한다.우리는 어떤 감정을설명하지 못한 채 가지고 살아갈 때가 있다. 억울함이라고 말하기에는 부.. 왜 어떤 감정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가― ‘한’은 슬픔이 아니라 무너진 위치에서 시작된다 | AEP 5편 우리는 감정을 설명하려 한다. 하지만 어떤 감정은 설명할수록 더 오래 남는다.왜 어떤 감정은 평생 사라지지 않는가— ‘한’은 슬픔이 아니라 무너진 위치에서 시작된다 | AEP 5편 이 글은 ‘한’을 감정이 아닌 구조로 이해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초록 (Abstract)본 글은 ‘한(恨)’을 단순한 감정으로 이해하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특정한 조건에서 형성되는 구조적 상태로 재해석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고통의 크기가 아닌발생 위치와 지속 조건에 주목하며,‘좌표’라는 개념을 통해 감정의 형성 과정을 탐색한다. 본고는 ‘한’을 감정이 아닌 구조적 상태로 이해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기능한다.우리는 살면서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억울한 것 같기도 하고,슬픈 것 같기도 하고,어딘가.. 왜 우리는 설명하려 할수록 놓치는가― AEP는 결론이 아니라 좌표다 | AEP 4편 우리는 왜설명하려 할수록더 많이 놓치게 되는가.떴다 AEP 프로파일러 4편우리는 무엇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AEP는 결론이 아니라 좌표다이 시리즈는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시작되지 않았다. 설명은 언제나하나의 방향을 만든다. 그리고 방향은곧 판단이 된다.우리가 하려는 일은 다르다. 우리는무엇이 옳은지를 말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기록하려 한다.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대상은사건이 아니라 구조이며, 의미가 아니라위치다.하나의 노래가왜 사라지지 않았는가. 하나의 감정이어떻게 반복될 수 있는가. 하나의 선택이어떤 형태로 남는가.이 질문들에 대해우리는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대신그것이 놓인 자리를 기록한다.이 방식은설명이 아니라 좌표다. 우리는 설명하지 않는다.위치를 기록한다.이 기록은이번 주.. BTS 아리랑 떼창 이후, 왜 우리는 서로를 완전히 떠나지 못하는가― 한(恨)은 저주가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는 구조다 | AEP 3편 우리는 왜 서로를 완전히 떠나지 못하는가.떴다 AEP 프로파일러 3편나를 버리고 떠나는 님― 한(恨)은 저주가 아니라 공동체의 기술이다초록(Abstract)본 글은 ‘아리랑’을 흔히 말하는 ‘한의 노래’로 규정하는 기존 해석을 재검토한다. 아리랑의 가사는 표면적으로는 이별과 상실을 다루지만,그 안에는 분노의 폭발이나 저주의 완결이 존재하지 않는다. 본고는 이 특징에 주목하여,한(恨)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작동하는 감정 관리 방식으로 해석한다. 이를 위해‘떠나는 님’의 구조,저주의 부재,반복과 관계 유지의 언어를 분석하며, 아리랑을공동체 윤리를 지속시키는 정서적 장치로 재구성한다.1. 문제 제기왜 아리랑에는 저주가 없는가이 글은BTS 공연에서 드러난 ‘함께 부름’ 이후의 질문에서 시.. BTS 아리랑 떼창 이후, 왜 이 노래는 가슴에 남는가― ‘아리다’라는 감각에서 시작된 노래의 구조 | AEP 2편 아리랑은 왜 가슴에 남는가― ‘아리다’라는 감각에서 시작된 노래의 구조떴다 AEP 프로파일러 2편초록 (Abstract)본 글은 ‘아리랑’이라는 명칭의 어원적·정서적 기반을‘아리다/애리다’라는 감각 언어에서 출발해 재구성한다. 기존의 아리랑 논의는지명설, 어원설, 역사적 사건설에 집중되어 왔으나,그러한 설명만으로는왜 이 노래가 오랫동안 살아남았는지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 이 글은 아리랑을 특정 사건의 산물이라기보다, 감각이 언어가 되고,언어가 다시 노래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형성된하나의 정서적 장치로 본다. 이를 위해신체 감각의 언어화,기억의 시간성,집단 정서의 공유 가능성이라는세 층위를 함께 살핀다.1. 문제 제기‘아리랑’은 어디서 왔는가아리랑의 기원을 묻는 질문은 오래되었다.그러나 대부분의 논의는지명.. BTS 미국 공연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노래를 함께 부를까 | AEP 1편 떴다 AEP 프로파일러 1편미국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왜 함께 불렀을까 (BTS 공연) 1. 이상한 장면 하나 미국의 한 공연장에서수만 명의 사람들이아리랑을 함께 부르고 있었다. 그들 대부분은그 노래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발음조차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도그 장면은 이상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연스럽다.여기서 질문이 하나 생긴다. 왜 사람들은이해하지 못하는 노래를함께 부를 수 있는가.2. 이 장면은 기록되어 있다이 장면은 단순한 개인의 기억이 아니라,실제로 기사로도 기록된 사건이다. 이 장면이 등장한 곳은BTS 공연이다.미국 무대아리랑 떼창이 세 가지가 결합된 이 장면은단순한 공연 연출이 아니라하나의 관찰 가능한 현상이다. 중요한 것은이것이 “특별한 이벤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