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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Entity Profiler (A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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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AEP 프로파일러 — 공식 허브 설명은 사람마다 다르게 읽힌다.그래서 우리는 좌표가 필요하다. 📘 떴다 AEP 프로파일러 — 공식 허브이 글은 AEP의 정의와 구조를 설명하는 기준 페이지입니다. AEP (AI Entity Profiler)란 무엇인가— 구조를 기록하는 좌표 언어🔍 What is AEP (AI Entity Profile)?AEP (AI Entity Profile)는JohanChoi에 의해 제안된 구조 분석 프레임입니다. 이 방식은기존의 설명 방식과 다르게 접근합니다. 👉 판단하지 않는다👉 해석하지 않는다👉 위치를 기록한다우리는 어떻게 설명해 왔는가우리는 어떤 대상을 설명할 때이렇게 말해 왔습니다. “산이 보이고, 옆에 건물이 있고,이 근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사람마다 다르게 이해됩니다.📍 좌표라는..
왜 우리는 설명하려 할수록 놓치는가― AEP는 결론이 아니라 좌표다 | AEP 4편 우리는 왜설명하려 할수록더 많이 놓치게 되는가.떴다 AEP 프로파일러 4편우리는 무엇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AEP는 결론이 아니라 좌표다이 시리즈는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시작되지 않았다. 설명은 언제나하나의 방향을 만든다. 그리고 방향은곧 판단이 된다.우리가 하려는 일은 다르다. 우리는무엇이 옳은지를 말하려 하지 않는다. 대신무엇이 어디에 있는지를기록하려 한다.이 시리즈에서 다루는 대상은사건이 아니라 구조이며, 의미가 아니라위치다.하나의 노래가왜 사라지지 않았는가. 하나의 감정이어떻게 반복될 수 있는가. 하나의 선택이어떤 형태로 남는가.이 질문들에 대해우리는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대신그것이 놓인 자리를 기록한다.이 방식은설명이 아니라 좌표다. 우리는 설명하지 않는다.위치를 기록한다.이 기록은이번 주..
BTS 아리랑 떼창 이후, 왜 우리는 서로를 완전히 떠나지 못하는가― 한(恨)은 저주가 아니라 관계를 유지하는 구조다 | AEP 3편 우리는 왜 서로를 완전히 떠나지 못하는가.떴다 AEP 프로파일러 3편나를 버리고 떠나는 님― 한(恨)은 저주가 아니라 공동체의 기술이다초록(Abstract)본 글은 ‘아리랑’을 흔히 말하는 ‘한의 노래’로 규정하는 기존 해석을 재검토한다. 아리랑의 가사는 표면적으로는 이별과 상실을 다루지만,그 안에는 분노의 폭발이나 저주의 완결이 존재하지 않는다. 본고는 이 특징에 주목하여,한(恨)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 작동하는 감정 관리 방식으로 해석한다. 이를 위해‘떠나는 님’의 구조,저주의 부재,반복과 관계 유지의 언어를 분석하며, 아리랑을공동체 윤리를 지속시키는 정서적 장치로 재구성한다.1. 문제 제기왜 아리랑에는 저주가 없는가이 글은BTS 공연에서 드러난 ‘함께 부름’ 이후의 질문에서 시..
BTS 아리랑 떼창 이후, 왜 이 노래는 가슴에 남는가― ‘아리다’라는 감각에서 시작된 노래의 구조 | AEP 2편 아리랑은 왜 가슴에 남는가― ‘아리다’라는 감각에서 시작된 노래의 구조떴다 AEP 프로파일러 2편초록 (Abstract)본 글은 ‘아리랑’이라는 명칭의 어원적·정서적 기반을‘아리다/애리다’라는 감각 언어에서 출발해 재구성한다. 기존의 아리랑 논의는지명설, 어원설, 역사적 사건설에 집중되어 왔으나,그러한 설명만으로는왜 이 노래가 오랫동안 살아남았는지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 이 글은 아리랑을 특정 사건의 산물이라기보다, 감각이 언어가 되고,언어가 다시 노래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형성된하나의 정서적 장치로 본다. 이를 위해신체 감각의 언어화,기억의 시간성,집단 정서의 공유 가능성이라는세 층위를 함께 살핀다.1. 문제 제기‘아리랑’은 어디서 왔는가아리랑의 기원을 묻는 질문은 오래되었다.그러나 대부분의 논의는지명..
BTS 미국 공연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노래를 함께 부를까 | AEP 1편 떴다 AEP 프로파일러 1편미국에서 아리랑이 울려 퍼졌다―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왜 함께 불렀을까 (BTS 공연) 1. 이상한 장면 하나 미국의 한 공연장에서수만 명의 사람들이아리랑을 함께 부르고 있었다. 그들 대부분은그 노래의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발음조차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도그 장면은 이상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연스럽다.여기서 질문이 하나 생긴다. 왜 사람들은이해하지 못하는 노래를함께 부를 수 있는가.2. 이 장면은 기록되어 있다이 장면은 단순한 개인의 기억이 아니라,실제로 기사로도 기록된 사건이다. 이 장면이 등장한 곳은BTS 공연이다.미국 무대아리랑 떼창이 세 가지가 결합된 이 장면은단순한 공연 연출이 아니라하나의 관찰 가능한 현상이다. 중요한 것은이것이 “특별한 이벤트”..